프랑스 라벤더 여행기 2편 : 고흐드(고르드), 세낭크 수도원
자동차를 리스하여 유럽 여행 중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라벤더 여행기 2편을 준비했습니다.
- 고흐드(고르드)
- 세낭크 수도원
고흐드와 세낭크 수도원은 마르세유에서 자동차로 1시간 정도의 거리로
마르세유에서 당일치기로 많이 찾는 곳입니다.
6월 말부터 7월 말까지는 세낭크 수도원의 라벤더를 볼 수 있습니다.
[ 고흐드(고르드) ]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모티브라는 말이 있는 고흐드입니다.
하늘 위에 떠있는 듯한 마을입니다.
위치
https://maps.app.goo.gl/FNZoyFtANmmJhGjS7
바로 앞이 낭떠러지라 조금 무섭습니다.
이 뷰 포인트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남깁니다.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이제 세낭크 수도원으로 가봅니다.
이곳에서 차로 10분 정도 걸립니다.
[ 세낭크 수도원 ]
위치
https://maps.app.goo.gl/bxKQBDHBmzTqEz2X9
주차장 : 무료
입구 언덕길 쪽부터 주차를 하지만, 그곳에 하면 꽤 걸어와야 합니다.
입구 안으로 더 들어오면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7월 말에 방문하였고, 아직 라벤더가 한창입니다.
이곳이 발랑솔 지역보다 라벤더가 늦게 핀다고 합니다.
수도원 안으로 들어가는 입장료가 따로 있지만,
밖에서만 감상해도 충분합니다.
수도원 자체도 너무 아름다운데 라벤더가 더하니 아름다움이 배가 됩니다.
담벼락 뒤에서 본 수도원 모습입니다.
더 멀리서 바라본 수도원 모습입니다.
라벤더가 피는 시기에는 이곳을 꼭 방문해 보면 좋습니다.
발랑솔, 무스티에 생트마리, 베르동 협곡을 방문한 라벤더 여행기 1편은 아래 링크입니다.
https://prahahaha.tistory.com/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