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리스하여 유럽 여행 중입니다.
프랑스 칸을 거쳐서 마르세유로 왔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마르세유의 필수 관광지 3개인
마르세유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 성당, 롱샹 궁전, 마르세유 대성당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마르세유는 프랑스에서 3번째로 큰 도시로 아래 관광지들을 도보로 이동하는 것은 어려우며
저희는 자동차로 이동하였습니다.
- 마르세유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 성당
- 롱샹 궁전
- 마르세유 대성당
[ 마르세유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 성당 ]
- 입장권 : 무료
- 주차장 : 무료
성당 앞에 넓은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관광객이 많지만 주차 자리가 금방 나서 바로 댈 수 있었습니다.
- 방문기
올라오는 길이 오르막이고 멀기 때문에 도보로 오는 것은 어렵고,
렌터카나 꼬마기차를 타고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올라오는 길에 아래와 같은 뷰를 볼 수 있습니다.
성당 입구입니다.
생각보다 크고 웅장해서 매우 놀랐습니다.
성당은 매우 높은 지대에 있어 마르세유의 전경을 감상하기 좋습니다.
성당 내부에 입장하기 전에 뷰를 먼저 감상합니다.
성당 주변에는 뷰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마르세유의 시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이제 성당 내부로 들어가 봅니다.
웅장하고 아름답습니다.
[ 롱샹 궁전 ]
- 입장권 : 무료
- 방문기
공원이자 휴식처 같은 공간입니다.
마르세유에서 가장 좋았던 곳입니다.
입구로 가면 궁전의 전경과 분수가 보입니다.
좌측 오르막길로 올라가 봅니다.
분수 뒤로 가봅니다.
물이 튀면서 시원합니다.
이곳은 특별한 것은 없지만, 힐링 그 자체입니다.
궁전 안에 사람들이 삼삼오오 앉아서 쉬거나 책을 읽고 있습니다.
[ 마르세유 대성당 ]
- 입장권 : 무료
- 방문기
마르세유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 성당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좀 더 평화롭고 멀리 보이는 바다의 기운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성당 앞으로 유럽 지중해 문명 박물관이 보입니다.
예배를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제 유럽의 성당은 다 거기서 거기 같다고 느껴질 때쯤..
이곳은 묘한 안정감을 주는 곳입니다.
마르세유는 큰 도시치고 볼 것이 별로 없다고 어떤 사람들은 말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매력이 있는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치안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가 있어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평화롭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밤늦게 다니지 않기, 사람이 없는 골목은 피하기 등을 잘 지키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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